• Research Article

    Narrative Structure Analysis of ‘Infinity Saga’ of Marvel Cinematic Universe (MCU) with Focus on Captain America Character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MCU) ‘인피니티 사가’ 서사 구조 분석: 캡틴 아메리카를 중심으로

    Cho, Heeyoung

    조희영

    As ‘Infinity Saga’of Marvel Cinematic Universe (MCU) concluded in 2019, it is time to systematically analyze this storytelling of the phenomenal ...

    본고의 목적은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MCU) 페이즈(phase) 1-3 시기인 ‘인피니티 사가(Infinity Saga)’의 개별 영화들 가운데 아이언맨에 이어 두 번째 중심 캐릭터라 ...

    + READ MORE

    As ‘Infinity Saga’of Marvel Cinematic Universe (MCU) concluded in 2019, it is time to systematically analyze this storytelling of the phenomenal franchise.

    In order to identify the structure of the continuous stories focusing on ‘Captain America’, the second leading character of MCU Phase 1-3, this study used Blake Snyder’s “Save the Cat (STC)” Beat Sheet as the tool for narrative analysis. The seven films with 952 minute-run time in total was analyzed based on the 15-beat paradigm by adjusting the distance ratio between each beat of its prototype originally based on conventional 110-minute films. The results reveal that all 15 beats of the combined texts were fairly properly discovered in the positions suggested by the adjusted STC Beat Sheet. Moreover, through the investigation, the vast text was able to be analyzed in a far more comprehensive, satisfying manner in the process of reconfirming the meaning of the dramatic transition corresponding to each beat against the entire narrative.

    The significance of this paper lies in its attempt to prove the STC paradigm as a meaningful signpost for plot drives even for such a voluminous text, following the author’s previously successful analysis on combined texts focusing on another leading character of the same saga, ‘Iron Man.’ Therefore, it is believed that application of this paradigm would be likely to help not only analyze but also design other serialized franchises as well. Prior to that, however, it is necessary to continue examining other franchises designed in similar forms and intention to MCU movies through the same paradigm to verify effectiveness of such application.


    본고의 목적은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MCU) 페이즈(phase) 1-3 시기인 ‘인피니티 사가(Infinity Saga)’의 개별 영화들 가운데 아이언맨에 이어 두 번째 중심 캐릭터라 할 수 있는 캡틴 아메리카 중심의 연속적 내러티브의 구조를 규명하기 위해 북미 및 국내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시나리오 작법인 블레이크 스나이더(Blake Snyder)의 ‘세이브더캣(STC)’ 패러다임을 활용하고 그 실효성을 검증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총 952분에 이르는 7편의 영화들을 하나의 텍스트로 간주하여, 110분의 표준 극영화를 기준으로 15단계의 서사 단위(beat)로 구성된 STC 비트 패러다임의 원형이 제시하는 기준 비율에 의거하여 해당 서사 연속체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조정된 STC 패러다임에서 제안하는 위치에서 15단계의 서사 단위가 적절하게 탐색되었으며, 이 탐색의 과정에서 각 서사 단위에 해당하는 극적 전환이 전체 내러티브에서 점유하는 의미를 재차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952분의 방대한 텍스트를 더욱 유기적으로 명료하게 분석해낼 수 있었다.

    본 연구의 의의는 MCU 페이즈 1-3 시기의 중심 캐릭터 중 하나인 캡틴 아메리카 연계 서사 분석에 있어 STC 패러다임의 실효성을 입증함으로써, 호흡이 긴 시리즈물의 텍스트의 서사 구조를 분석적으로 파악하고 기획적으로 설계하는 데 있어서도 해당 패러다임이 유효함을 입증했다는 데 있다. 이러한 시도를 통해 페이즈 4로 진입을 앞둔 MCU의 종결된 ‘인피니티 사가’의 방대한 내러티브를 보다 포괄적이 고 입체적으로 명확하게 파악하는 데 성공할 수 있었으며, 향후 추가 검증과 논의를 거친 후에 여타의 다른 시리즈물을 분석하고 기획하는 데에도 STC 패러다임을 유의미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COLLAPSE
    April 2020
  • Research Article

    Literature, Human and Therapy - Theoretical Reflection on the Basic Concepts of Narrative Therapy -

    문학과 인간 그리고 치료- 서사치료의 기본 개념에 대한 이론적 성찰 -

    Kim, Jong Gab·Hong, Jae Beom

    김종갑, 홍재범

    This paper aims to criticize the sorcery limits of epic deterministic treatment theory, which contains the declaration by Chung Un-chae that “human ...

    이 논문은 정운채 문학치료학의 이론체계의 토대를 구성하고 있는 기본개념들을 보편적인 서사이론에 비추어 그 타당성을 점검한 후, ‘인간이 문학이며 문학을 치료하면 인간을 치료할 ...

    + READ MORE
    This paper aims to criticize the sorcery limits of epic deterministic treatment theory, which contains the declaration by Chung Un-chae that “human beings are literature and can cure humans if they are treated with literature.” To this end, first of all, the paper checks the validity of the basic concepts that form the fundamental of the theoretical system of Chung Un-chae's literary therapy in light of the universal narrative theory. Chung Un-chae's literary therapy, based on Korean oral literature, sets out very unique concepts, the most problematic of which is the term “epic of literary work.” It is emphasized that the narrative here is not the narrative of the usual narrative theory but the epic. The term, however, incorporates a fundamental flaw that it lacks consistency as it crosses the realm of different concepts, such as story, plot, prototype and narrative. It also takes the view of an narrative determinism in which one-sided effects from the content of the narrative will occur to the reader, omitting the independent domain of the reader for the narrative therapy. This is an extension of the mimetic linguistic view. In addition, by setting the target of literary therapy as existence that has “the basis or commonality of points beyond the limitations of time and space,” rather than the person who suffers in the concrete reality, it is resulting in a return to another method of the study of oral literature rather than the one that actually cures humans.


    이 논문은 정운채 문학치료학의 이론체계의 토대를 구성하고 있는 기본개념들을 보편적인 서사이론에 비추어 그 타당성을 점검한 후, ‘인간이 문학이며 문학을 치료하면 인간을 치료할 수 있다’는 정운채의 선언이 담고 있는 서사결정론적 치료론의 주술적 한계에 대한 비판을 목표로 한다. 한국 구비문학에 바탕을 둔 정운채의 문학치료학은 매우 독특한 개념들을 설정하고 있는데, 그 중 가장 문제적인 것은 ‘작품서사’라는 용어이다. 여기서의 서사는 통상적인 서사이론의 내러티브가 아니라 에픽임이 강조된다. 그러나 이 용어는 이야기, 줄거리, 원형, 서사 등 상이한 개념의 영역을 넘나들고 있어 일관성이 결여된다는 근본적인 결함을 내장하고 있다. 또한 서사치료의 경우 독자/내담자의 독립적 영역을 누락시킨 채 서사의 내용에 따른 일방적인 효과가 독자에게 발생되리라는 단선적인 결정론의 관점을 취하고 있다. 이러한 관점은 미메시스적인 언어관의 확장이라 할 수 있다. 더불어 문학치료의 대상을 구체적인 현실 속에서 고통받는 사람이 아닌 “시간과 공간의 제약도 넘어서는 지점의 기반이나 공통성”을 지닌 존재로 설정함으로써 실제 인간을 치료하는 학문이 아닌 구비문학연구의 한 방법으로 회귀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 COLLAPSE
    April 2020
  • Research Article

    A Case Study of Online Fandom as a Clandestine Imagined Community between Reality and Fiction

    허구와 현실을 오가는 은밀한 공동체로서의 온라인 팬덤 사례 연구

    Yoo, Jiyun

    유지연

    Korea has a new idol, a giant penguin character Pengsoo, created by EBS, from the second half of 2019 up to now ...

    2019년 하반기부터 2020년 초 현재까지 대한민국은 EBS 유튜브 채널인 ‘자이언트펭TV’의 주인공 펭수라는 펭귄 캐릭터 열풍에 빠져있다. 기존 성우가 목소리를 후(後 ...

    + READ MORE
    Korea has a new idol, a giant penguin character Pengsoo, created by EBS, from the second half of 2019 up to now. Unlike typical masked characters that their voice are post-dubbed, Pengsoo is the only character showing acting and making a voice simultaneously. Due to Pengsoo’s high quality of performance, including dance, singing, rap and beatbox, and its witty dialogues, it has been highly popular across all the generations in Korea. The identity of actor who is performing Pengsoo has not been revealed and kept confidential in public. With the enormous popularity and attentions, an interesting online fandom phenomenon surrounding Pengsoo is identified; however, it is not about Pensoo itself, but the actor who is performing as Pengsoo. In this backdrop,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an exploratory analysis to introduce the online fandom phenomenon about Pengsoo’s actor built in online community ‘DC Inside Gallery’. Analyses illuminate that the online community plays a vital role in carrying out ‘clandestine playings’ in terms of free communication without practicing caution about the actor’s real human identity. In addition, with the common purpose, the fan community is an online hideout where fans establish solid bonds and kinship. As the only space where fans can talk about the human, they share the common pleasure for freedom and enjoy the puzzle game in search for common features between the human and character, including accent, gesture, and unique way of speaking. Also they feel sympathy for his status not recognizable in public and at the same time, are willing to protect him from public and media attentions, which is quite ironic. This study has significance in the sense that this deals with an unprecedented online fandom phenomenon and will be the beginning for more diverse and continued research for new online fandom culture.


    2019년 하반기부터 2020년 초 현재까지 대한민국은 EBS 유튜브 채널인 ‘자이언트펭TV’의 주인공 펭수라는 펭귄 캐릭터 열풍에 빠져있다. 기존 성우가 목소리를 후(後)더빙하는 인형탈 캐릭터와는 달리 펭수는 별도의 성우 없이 스스로 마이크를 차고 인형탈 속 인물이 목소리 연기까지 직접 하는 유일한 캐릭터이다. 살아있는 생명체로 착각하게 만들만큼 자연스러운 펭수의 연기와 순발력 있는 대사 때문에 대중들은 그 안의 연기자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공식적으로 연기자의 정체는 공개되지 않았다. 펭수의 높은 인기와 함께 나타난 흥미로운 현상은 펭수가 아닌 펭수 연기자를 대상으로 하는 팬덤이 형성되고 있다는 점이다. 본 연구는 기존 팬덤 연구에서 보이는 양태가 아닌 ‘비밀스러운’ 관계가 형성되고 있는 팬 커뮤니티를 연구대상으로 함으로써 온라인 팬덤에서 나타나고 있는 새로운 현상을 소개하고 분석하는데 그 목적을 둔다. 분석 결과, 펭수 연기자를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커뮤니티는 외부에서 금기시되는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은밀한 비밀놀이’가 수행되는 공동체이자, 이러한 팬덤의 정체성으로 인해 팬들 간에 동질감이 형성되는 ‘온라인 아지트’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팬들은 연기자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공간을 발견했다는 공동의 기쁨을 공유하고, 캐릭터와 연기자 간의 공통점을 찾아내는 퍼즐 놀이를 통해 매우 독특하고 새로운 형태의 팬덤을 즐기고 있다. 갤러리 내부에서는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라는 점에서 공동의 연대감을 형성하고 있으나, 외부에서는 여전히 펭수 연기자의 정체를 지켜주는 암묵적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그들은 캐릭터이자 사람인 펭수 연기자를 캐릭터와 사람 간의 분리가 아닌 동일한 정체성을 가진 주체로 바라봐주고 응원해주고 있다. 하지만 연기자의 캐리어를 위해서는 언젠가는 정체가 드러날 수밖에 없음을 알면서도 동시에 외부의 관심으로부터 지켜주고 싶은 팬들의 감정적 딜레마는 연기자에 대한 연민으로도 연결되어 감정이입이 이루어진다. 또한 팬덤 대상에 대한 자료가 거의 없기 때문에 팬들에게는 연기자의 사진과 동영상 등 과거 자료를 발굴하여 퍼즐처럼 조합하는 것이 팬덤 내에서 행해지는 매우 중요한 창작 작업이자 즐거움과 몰입의 대상이 된다. 마지막으로 그들만의 비밀을 털어놓을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자 지금까지 해보지 못한 독특한 형태의 팬 활동을 하고 있다는 집단적 정체성이 팬 커뮤니티를 외부와 구별 짓고 강한 정서적 연대감을 형성하게 해줌을 알 수 있다.

    - COLLAPSE
    April 2020
  • Research Article

    Main Theme Aspects of Korean Girl Group Music Lyrics and Attitudes of Female Speaker-Diachronic Approach toward Accommodation and Speaking Styles of Women’s Dating Experiences-

    한국 걸그룹 음악 가사의 주제 양상과 여성 화자의 태도- 여성 연애 경험의 수용·발화 방식에 대한 통시적 접근 -

    Kim, Tae Ryong

    김태룡

    This study focuses on the attitude of female speakers appearing in the lyrics of Korean girl group music. This study diachronically analyzed ...

    본 연구는 한국 걸그룹 음악 가사에 나타나는 여성 화자의 태도에 주목한다. 곡 중 등장하는 여성이 자신의 연애 경험을 어떤 방식으로 수용 및 ...

    + READ MORE
    This study focuses on the attitude of female speakers appearing in the lyrics of Korean girl group music. This study diachronically analyzed how women accommodate and talk about their dating experiences and looked into how speakers' attitudes have transformed in the flow of time. For this aim, this study understood the main femininity in the Korean popular music of the past based on previous studies. Next, 186 girl group songs, which were largely popular between 1998 and 2019, were selected as the study objects. They were classified based on the themes 'prior to being in a relationship', 'in a relationship', 'separated', and so on and the characteristics of respective categories based on the attitudes of female speakers have been derived. This study aimed to capture the transformational aspects of female speakers’ attitudes reflected in girl group music by analyzing which changes the categories supported by the public have gone through in the flow of time. As a result, it has been identified that women appearing in girl group music were being described as overcoming passive and subordinate femininity.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e sense that it made the first diachronic attempt toward girl group music.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provide insight toward gender consciousness changes in the Korean society and contribute to generating K-pop contents matching the demands of the public.


    본 연구는 한국 걸그룹 음악 가사에 나타나는 여성 화자의 태도에 주목한다. 곡 중 등장하는 여성이 자신의 연애 경험을 어떤 방식으로 수용 및 발화하는지에 대해 통시적으로 분석하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화자의 태도가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에 대해 고찰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선행연구 검토를 통해 과거 한국 대중음악에 나타나는 주된 여성성이 무엇인지 이해하였다. 그 후 본 연구의 대상으로 1998년부터 2019년 사이 대중들의 큰 지지를 얻은 걸그룹 음악 186곡을 선정하였다. 이를 ‘연애 전’, ‘연애 중’, ‘이별’ 등의 주제에 따라 분류하였고, 각 주제 안에서 여성 화자의 태도에 따른 유형별 특징을 도출하였다. 이를 기준으로 대중들이 지지하는 유형이 시대의 흐름에 따라 어떠한 변화를 겪어왔는지 분석하여 걸그룹 음악에 반영된 여성 화자 태도의 변화 양상을 포착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걸그룹 음악에 등장하는 여성의 모습은 수동적이고 종속적인 여성성을 극복하는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걸그룹 음악에 대한 통시적 접근을 최초로 시도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본 연구의 결과가 우리 사회의 젠더의식 변화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고, 대중들의 시대적 요청에 부합하는 케이팝 콘텐츠의 창출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 COLLAPSE
    April 2020
  • Research Article

    Copyright Issues and Arts Entrepreneurship in the Digital Age: Anne Teresa’s Pushes Back on Beyoncé’s

    디지털 시대의 무용콘텐츠 저작권 이슈와 예술기업가정신 - 비욘세 vs 안느 테레사 사례를 중심으로 -

    Song, Nam Eun·Chang, Woong Jo

    송남은 , 장웅조

    In the digital media environment, dance copyright issues have recently provoked arduous philosophical debates over genre in the arts, the complicated social ...

    본 연구는 팝스타 ‘비욘세’와 현대무용가 ‘안느 테레사’ 사이에서 발생한 안무 표절 논란을 바탕으로 인터넷 환경에 노출된 무용저작권의 불안정성과 한계를 고찰하고, 이에 ...

    + READ MORE
    In the digital media environment, dance copyright issues have recently provoked arduous philosophical debates over genre in the arts, the complicated social relationships between artists, and the economics of the arts sector. In this study we examine the instability and limitations of dance copyrights in the Internet age by examining the choreography plagiarism controversy between pop star Beyoncé and contemporary dance artist Anne Teresa De Keersmaeker. We analyze this issue using the integrated lenses of sociocultural, managerial, and legal perspectives. By exploring the practice of Anne Teresa, who alleged that Beyoncé's choreography of music video appropriated her work and responded with an online project called , we suggest that an artist’s strategic attitude of entrepreneurship is an effective way to respond to intellectual property infringements. Thus, we argue that, in the digital media environment, arts entrepreneurship is an innovative asset for individual artists in an unstable cultural ecology with poorly defined copyright laws.


    본 연구는 팝스타 ‘비욘세’와 현대무용가 ‘안느 테레사’ 사이에서 발생한 안무 표절 논란을 바탕으로 인터넷 환경에 노출된 무용저작권의 불안정성과 한계를 고찰하고, 이에 대응하는 전략적 태도로서 ‘예술기업가정신’(Arts Entrepreneurship)을 조명한다.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 최근 부각되는 무용저작권 이슈는 법과 제도적 요인뿐만 아니라 작품에 대한 예술철학적 논쟁, 예술가와 관객을 포함한 사회적 관계, 예술작품이 만들어지고 소비되는 예술생태계의 경제적 요인 등을 필수적으로 수반한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법리적 관점과 더불어 사회문화적, 경영적 관점에서 사례에 대한 통합적인 분석을 전개하였다. 비욘세의 안무 표절에 대해 법적인 조치 대신 라는 온라인 프로젝트로 대응했던 안느 테레사의 예술기업가적 실천을 탐색하면서, 결론적으로 디지털 미디어 환경이 재구성해가는 문화예술 현상 가운데 ‘예술기업가정신’은 예술가 개인과 문화예술 생태계의 혁신을 이끄는 주요한 자산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 COLLAPSE
    April 2020
  • Research Article

    The Impact of International Students’ Chinese Social Media Literacy on Mandarin Learning Motivation: Mediated by Second Language Motivational Self System

    소셜미디어 리터러시가 유학생의 외국어 학습동기에 미치는 영향 연구: 언어동기화시스템(L2MSS) 개념을 중심으로

    Yang Ting·Hwang, Yong Suk

    양팅 , 황용석

    Dornyei’s second language motivational self-system (L2MSS) illustrates second language acquisition is not only a learning process, but also a psychological one ...

    Dornyei의 제2언어 동기화 시스템(L2MSS)에 따르면 제2언어의 획득은 학습 과정 일뿐만 아니라 심리적 과정이며 학습자의 자기 정체성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

    + READ MORE
    Dornyei’s second language motivational self-system (L2MSS) illustrates second language acquisition is not only a learning process, but also a psychological one and is associated with learners’ self-identity. Basing on theory of the second language motivational self system (L2MSS) and media literacy, the present study investigated Chinese international students’ (N=178) Chinese social media literacy level (M=2.97, SD=.63), second language motivational self system (L2MSS) level (M=3.68, SD=.63) and Mandarin-learning motivation level (M=3.88, SD=.70). This study also examined the impact of international students’ social media literacy on their mandarin learning motivation. H1 (Social media literacy is one indicator of international students’ Mandarin learning motivation), H2 (Social media literacy of international students is one indicator of theirsecond languagemotivational self-system) and H3 (International students’second languagemotivational self-systemlevel is one indicator of their Mandarin learning motivation) were proposed and tested. All three hypothesis were accepted via regression analysis. Thus, the present study 1) confirmed the impact of social media literacy on Mandarin learning motivation via the mechanism of second language motivational self-system (L2MSS) (p < 0.05); 2) expanded explanatory power of second language motivational self system (L2MSS) to Mandarin learning.


    Dornyei의 제2언어 동기화 시스템(L2MSS)에 따르면 제2언어의 획득은 학습 과정 일뿐만 아니라 심리적 과정이며 학습자의 자기 정체성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연구는 제2언어 동기화 시스템에 기초하여, 재중 유학생들의 소셜 미디어 능력이 그들의 중국어 학습 동기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N = 178). 분석결과, 유학생들의 소셜 미디어 교육은 중국어 학습 동기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로 확인되었다. 소셜 미디어 리터러시의 향상은 L2MSS의 메커니즘을 통해 만다린 학습 동기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제2언어 동기화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미한 변수로 소셜 미디어 리터러시 수준(M = 2.97, SD = .63), L2MSS 수준(M = 3.68, SD = .63) 및 중국어 학습 동기 부여 수준(M = 3.88, SD = .70)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제2언어 동기화 시스템을 통해 소셜 미디어 리터러시가 중국어 만다린 학습 동기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했다(p < 0.05). 또한 Dornyei의 제2언어 동기화 시스템(L2MSS)에 따르면 제2언어 획득이 학습 과정 일뿐만 아니라 심리적 과정이며 학습자의 자기 정체성과 관련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제2언어 동기화 시스템(L2MSS)상태가 양호하면보다 적극적인 학습 태도, 동기 부여 행동 및 학습 전략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제2언어 동기화 시스템(L2MSS) 만중국어 학습 동기 부여에 대한 강력한 설명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R2 = .472, p < 0.01). 따라서 유학생의 중국어 학습 동기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소셜 미디어 리터러시가 중요한 척도이다. 또한 유학생들이 소셜 미디어 능력, 특히 미디어 접촉 능력 (M = 2.46, SD = .822)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 COLLAPSE
    April 2020
  • Research Article

    Analyzing the Components and Modelling of Korean Contents Tourism

    콘텐츠 투어리즘의 구성요소와 한국형 모델 연구

    Chung, Su Hee·Lee, Byung Min

    정수희, 이병민

    Contents tourism, which looks for places that are the background of contents such as movies, dramas, animations, literature, and songs, is drawing ...

    영화나 드라마, 애니메이션, 문학, 노래 등 콘텐츠의 배경이 된 장소를 찾아다니는 ‘콘텐츠 투어리즘(コンテンツツーリズ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콘텐츠에 대한 ...

    + READ MORE

    Contents tourism, which looks for places that are the background of contents such as movies, dramas, animations, literature, and songs, is drawing attention. This is a form of tourism in which tourists' affection and interest in content are expressed in an active way of enjoyment. Recently, it has been expanding to visit various content-related places such as idols, stars, games, and webtoons for special experienc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concept and flow of contents tourism and to approach practical application models in Korea. To this end, we have examined various aspects of existing contents tourism. It also analyzed research results and related trends on contents tourism in Korea. In this process, we emphasized that we should pay attention to content as an object of contents tourism. Based on these discussions, the components of contents tourism were reorganized by dividing them into contents elements and tourism elements. In addition, based on this, we extracted the relationship structure model between components and looked at the basic properties of contents tourism. In particular, we tried to approach from a multi-faceted perspective by adding elements such as characters, stories, and places, which are attributes as content, to the existing research model approached mainly by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ubjects of tourism. However, we pointed out that these basic structural models are not suitable for the current situation in Korea. Therefore, the company attempted to transform itself into a Korean model of contents tourism centered on the acceptor. And based on this, we presented several types of Korean contents tourism.


    영화나 드라마, 애니메이션, 문학, 노래 등 콘텐츠의 배경이 된 장소를 찾아다니는 ‘콘텐츠 투어리즘(コンテンツツーリズ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콘텐츠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보다 적극적인 향유 방식으로 표현되는 관광의 형태이다. 최근에는 그 영역이 아이돌이나 스타, 게임, 웹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콘텐츠와 관련된 장소들을 방문하고 다양한 경험을 하는 방식으로 확대되어 가고 있다.

    본 연구는 콘텐츠 투어리즘의 개념과 흐름을 살펴보고, 국내에서의 실제적인 적용모델에 접근해보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이를 위해 기존 콘텐츠 투어리즘의 다양한 변천 양상을 살펴보고, 국내에서 콘텐츠 투어리즘에 대한 연구성과 및 관련 동향을 분석했다. 이 과정에서 콘텐츠 투어리즘의 대상으로서 콘텐츠에 주목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콘텐츠 투어리즘의 구성요소를 콘텐츠적 요소와 관광적 요소로 구분하여 재구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구성요소들 간의 관계구조모델을 추출하여 콘텐츠 투어리즘이 갖는 기본 속성에 대해 살펴봤다. 특히, 관광의 주체들의 관계를 중심으로 접근해 온 기존 연구모델에 콘텐츠로서의 속성인 인물, 이야기, 장소라는 구성요소를 더해 이를 좀 더 다각적으로 접근해보고자 했다. 그러나 이러한 기본구조 모델이 현재 한국의 실정에 적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음을 지적하고, 이를 변형한 수용자 중심의 한국형 모델로 변형을 시도했고, 이를 근거로 한국형 콘텐츠 투어리즘의 여러 유형들을 제시했다.

    - COLLAPSE
    April 2020
  • Research Article

    The Impacts of Tourism Development on the Socio-cultural Maladjustments of Yi Ethnic Community in Shilin-Xian, China

    중국 석림현의 관광지화와 이족 지역사회의 부적응

    Wang, Tingting ·Nahm, Keebom

    왕정정, 남기범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economic, social, and cultural impacts of tourism development on Yi ethnic community in Shilin-xian, China. Most ...

    중국의 급속한 도시화와 관광지화는 중국의 경제성장과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했다. 하지만 공공주도의 관광지화와 지역주민의 이동과 농촌지역의 도시화로 인한 부작용의 문제는 많은 관심을 ...

    + READ MORE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economic, social, and cultural impacts of tourism development on Yi ethnic community in Shilin-xian, China. Most of the Chinese literature mainly focused on the positive impacts of urbanization, such as regional economic and income growth. However, this study tries to pertain a more balanced perspective by emphasizing both local economic impacts and socio-cultural maladjustments of local people, by employing in-depth interview with local experts, government officials, and residents as well as 160 questionnaire surveys. During the last decade the population, GRDP, income of Shilin-xian have been increased gradually, however, the income disparity between urbanized and rural areas, the loss and segmentation of traditional culture, unfair land compensation policy have caused socio-spatial disparity and socio-cultural maladjustments. The differential income growth and displacements of rural residents in the newly urbanized areas, most of all, the unemployed Yi ethnic local people who have been forced to move to urban areas from their native land, would be a big concerns in this prosperous tourism area, Shilin-xian. This study suggests new policy directions from assimilation and acculturation to co-existence and empathy along with fair and even regional development status.


    중국의 급속한 도시화와 관광지화는 중국의 경제성장과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했다. 하지만 공공주도의 관광지화와 지역주민의 이동과 농촌지역의 도시화로 인한 부작용의 문제는 많은 관심을 받지 못했다. 이 연구는 중국의 관광지화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 특히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이족의 집단거주지인 운남성 석림현 석림이족자치현(石林彛族自治县)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석림관광지 조성과 운영과정에서 나타난 이족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충격과 변화를 고찰하고, 변화를 바라보는 주민과 관광객의 태도를 분석하여 관광지화가 석림현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한다. 이족자치구는 도시지역과 농촌지역의 경제적 격차가 심해지고 있으며, 전통문화 계승에 분절화 현상이 나타난다. 또한 토지점용의 차별적 보상정책으로 인해 빈익빈 부익부현상이 심해지고 있으며, 농토에서의 전치로 인한 도시생활에 대한 부적응이 심화되고 있다. 농촌지역의 관광지화과정에서 농촌거주 소수민족의 도시 적응은 편입과 동화보다는 공존과 융합과 같은 새로운 정책적 접근이 필요하다. 경제적 불균형의 해소와 함께 소수민족의 문화적 지체를 극복할 언어와 기술 등의 적응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과 같은 공공의 적극적 개입도 필요하다.

    - COLLAPSE
    April 2020